[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박선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고흥 녹동 사회복지시설인 원광녹동효도마을과 녹동어울림을 찾아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차상위계층이나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자활치료 및 노인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는 보호하는 기관이다. 거리두기로 시설내 방문은 하지 못하였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 의원은 시설관계자로부터 어려운 사항을 청취,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며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여쭈며,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박 의원은 올 4월 도의회에 입성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위문을 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