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한춘옥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14일, 순천시 야흥동 소재 전남 동부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6월 17일 개소한 동부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직업전환 교육, 건강관리, 의사소통과 사회성 증진 등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 의원은 관계자 면담에서 센터 운영과 교육과정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어려운 여건에서도 발달장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 의원은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권리보장과 지원이 좀 더 두텁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춘옥 의원은 지난 달 노숙인 등의 복지와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임청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