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FC’ 지원 중단, 더불어 민주당 남동구의원들 태클 논란
‘남동 FC’ 지원 중단, 더불어 민주당 남동구의원들 태클 논란
몸통은 누구일까?... 정치적 이해타산에 혈세 농단
이강호 청장 죽이기 배척 음모론 수면 부상 수상하다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9.15 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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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FC 선수들이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 모습(사진=남동구 제공)ⓒ대한뉴스
인천 남동FC 선수들이 경기에서 골을 넣고 포효 모습(사진=남동구 제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가 남동 FC’를 야심차게 창단했지만 1년의 시간을 두고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 구의원들은 지난해 의결을 통해 예산 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갑자기 중단에 나서 구민들은 혈세를 가지고 그 동안 농단을 했느냐며 배후 몸통이 있다는 음모론 의혹을 제기하면서 비난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 민주당 남동구 내부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두고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향한 정치적 죽이기 배척이 시작됐다는 소문이 파다해 구민들의 시각은 곱지 않다. 남동갑에서 이 청장 견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알력이 부상함으로 지역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한편, “‘남동 FC’ 창단은 작년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앞장서 남동구 집행부의 뜻을 받아드려 12억원 운영비 중 5억원을 지원하는데 찬성했다. 오히려 국민의 힘 의원들이 반대를 해야 함에도 민주당 측이 태도를 바꿔 지원을 중단하겠다라고 나서 남동구가 시끄럽다.

구의원들 뒤에 숨은 몸통이 있다는 의혹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강호 구청장에 대해 정면으로 같은 당 동료의식을 뛰어 넘어 태클을 걸고 나서 곤란한 구정 운영을 가늠하게 만들고 있다. 상위 먹이사슬 몸통 눈치를 보느라 지방선거가 임박해 줄서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향후 다른 문제까지 이어져 주민 피해로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는데 현 구청장 제거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파문은 내부 갈등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현 구청장에게 그간 협조를 해왔던 기조와 달리 태도를 바꾼 의원들의 수상한 행보의 평가는 민주당을 자멸하는 길로 가는 행보라고 한다.

더불어 민주당 남동구 한 지구당 위원장과 구청장은 넘지 못할 강을 건넜다는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다. 의원들도 공천권이 있는 쪽으로 기우러진 정치노선의 정황을 두고 지역 분위기가 술렁술렁하다. 이 청장을 돕지 말라는 이야기도 알려지고 있는데 함께 자멸하자는 뜻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한 시민단체는 이 청장 농지법 위반을 폭로하고,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퇴압박을 제기했는데 구청장 재임 중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의원 시절 농지법 위반은 불기소로 일단락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은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소명을 위해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

허나 1차 조사 후 압수수색이 알려졌는데 수면아래서 움직인 관심보다 뇌물수수 의혹 초점만 남아 정치적 타격을 주려는 음모론이 거론되면서 실제 이 청장은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가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았지만 당한 것처럼도 오해를 받고 있어 행정력의 동력을 잃을까봐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현재 무차별 공격을 당하면서도 구정을 살피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허나 주민 피해로 이어지는 확산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수사당국을 향해서도 보안을 철저히 해달라는 의견이 나와 무죄추정의 원칙대로 해야 한다고 지적되면서 공인에게도 재판 결과가 없는 이상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가 약 8개월 남은 시점에서 남동 FC' 지원 중단은 민주당 의원들의 그간 무책임한 의정활동 문제로 지적됐다. 집행부가 사업을 하고 싶어도 의회에서 의결을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던 사업을 두고 일관성 없는 중단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숨은 것으로도 해석됐다.

남동구 정보통인 주민 A씨는 이 청장을 공격하면 할수록 개인 문제를 넘어 민주당이 자멸의 길을 선택하고 있어 정당 정치인들 책임론은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남동 FC’ 지원을 의결했던 의원들 행보는 스스로 비난을 자초한 선택으로 꼭 주민들은 인지해야 한다며 몸통이 누구냐고도 성토했다.

일각 또한 예산을 쓰는 과정 의원들은 지역구 챙기기 등 잇속이 없었냐고 질타했다. 견제는 말로 떠들어 보아야 소용이 있다의회 기능이 무능했던 민선 7기 남동구의회로 치부하는 발언을 내며 성토했다. 그러면서 남동 FC’ 책임론의 부정적 여론이 만만치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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