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대한체육회 산하 70여 개 회원과 준회원 인정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경기단체연합회의 소정호 전) 회장 ․ 가호현 전) 수석부회장 ․ 김인범 전) 부회장 등 경기단체전) 임원 및 국가대표선수 16인이 9월 15일(수) 오전 11시30분에 여의도 정원빌딩 301호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하였다.
이 날 체육 경기단체 전) 임원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열린캠프의 직능총괄본부장 김병욱 국회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김승원 국회의원이 함께하며 환영사를 하였다.
체육 경기단체 전) 임원 및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삶의 이력을 궤적으로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온 역동적이고 결단력 있는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스포츠를 통한 저력을 밑거름으로 건강하고 통합된 사회 구축과 국가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금을 다하는 지지의 뜻을 모아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열린캠프에 ‘새로운 정부의 체육정책 목표와 시행을 위한 10가지 아젠다’를 제안하며, 이재명 후보에게 거는 체육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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