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시민환경관련 10,000명은 9월 15일 오후 1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열린캠프 선대위원장 우원식 의원,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윤영덕 의원과 함께 지지선언을 하였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시민환경 인사들은 촛불이 광장의 들불이 되고 새역사의 횃불이 되었으나, 여전히 우리사회의 핵심적인 권력의 주권은 시민하게 있지 않고 공명사회의 가치는 충분히 실현되지 않고 있기에 지지선언에 동참한다고 밝혔으며, 다가오는 20대 대선에서 미완의 촛불을 완성하는 적임자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였으며, 그와 함께 시대정신에 맞게 공명사회실현, 시민주권강화, 탄소중립실현, 건강안전확립, 생명평화 존중의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열린캠프 선대본부장 우원식 의원은 “새롭게 떠오르는 기후위기를 통해 전환성장과 공정성장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고, 불공정・불평등・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라고하며 촛불정신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이번 지지선언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운영덕 의원은 “우리나라가 시대를 선도하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해 생태적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시민환경 10,000인의 지지선언에 힘을 보탰다.
시민환경인들은 앞으로 기후위기를 신성장의 기회로 삼고,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포함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기본소득을 비롯한 국가책임과 시민주권의 제도적 전환을 이재명 경선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주요 참석자로는 열린캠프 선대위원장 우원식 의원,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윤영덕 의원과 시민환경 대표참석인으로는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 김재현 전 산림청장, 한상민 (사)로컬에너지랩 이사, 강시원 지속가능센터 지우 교육 본부장, 김도형 영신강네트워크 사무총장, 오창길 자연의벗 연구소장, 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 최낙선 광주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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