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종단(개신교・불교・천주교)은 열린캠프에서 타 종단까지 포함한 종교위원회로 확대 발족시킬 것을 선언”
“3대종단(개신교・불교・천주교)은 열린캠프에서 타 종단까지 포함한 종교위원회로 확대 발족시킬 것을 선언”
개신교・불교・천주교 3대 종단 열린캠프 종교위원회 선언식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9.15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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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해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3대 종단이 9월 15일 오후 2시 이재명 후보 후원회 사무실에서 선언식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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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언식에 참석한 주요 참석자로는 열린캠프 총괄특보단장 정성호 의원, 국민소통본부 본부장 차승재 교수, 국민소통본부 한병환 부본부장과 권혁률 기독교위원장, 장만식 기독교 사무총장, 김상기 불교위원장, 김지현 천주교위원장, 곽성근 천주교 상임부위원장, 이은석 천주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3대 종단으로 시작하지만 향후 주요 종단들과 함께 종교위원회를 확대하기로 계획을 밝혔으며, 약자로서 살아오며 약자의 입장에서 내놓은 공정성장 정책을 기반으로 한 공약에 대해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가장 적합한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지지한다며 본 선언식의 취지를 밝혔다.

본 선언식에서 열린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기득권에 편입하여 편하게 살아갈 수 있었지만 약자와 힘없는 사람들 편에서 싸우는 모습을 지난 34간 지켜보면서 인간적인 선후배이자 정치적 동지로 지내온 것을 밝히며, 이런 이재명 후보를 3대 종단에서 함께 해주겠다는 것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지현 천주교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는 본질은 몸과 마음의 평화, 세상의 평화를 바라기 때문이며, 이런 평화들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닌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이기에 열린캠프의 종교위원회는 개혁저항세력들에 맞서 이재명 정부가 탄생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국민소통본부 본부장인 차승재 교수는 마무리 인사로 이재명 후보를 위해 각 종단의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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