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추석연휴 대비 구리 전통시장 안전컨설팅 추진
북부소방재난본부, 추석연휴 대비 구리 전통시장 안전컨설팅 추진
현장 안전컨설팅, 기초 소방시설(소화기)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9.15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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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15일 오후 구리소방서와 추석 연휴 대형화재 사전방지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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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통시장 안전컨설팅은 추석 연휴를 대비함과 동시에 지난 4일 발생한 경상북도 영덕공설시장 화재와 유사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소방재난본부장, 구리소방서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보다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과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 전달,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최근 전통시장 화재사례 공유, 화기취급시설 안전사용 당부, 화재시 초기대응체계 유지,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상태 확인 등 이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활동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구리전통시장은 2005년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된 시장으로 현재 12개동 313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시설 현대화사업(아케이드, IOT화재알림시설, 지하매설 호스릴 소화전 설치 등)을 추진한 구리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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