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보호시설(‘해오름집’, 청주시 소재)과 장애인복지시설(‘청애원’, 청주시 소재) 등에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자녀와 떨어져 명절을 보낼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오송읍사무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