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9월 16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봉구의사회 성금 전달식’ 개최했다.
‘도봉구의사회’는 올해 5월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후원에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을 비롯한 서영예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성금 382만 원을 전달했다.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의료진들의 도움이 절실한 시기에 검체 검사와 예방접종 예진과 같은 의료봉사에 참여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또 이렇게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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