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송재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6)은 지난 15일 노원소방서 주관 하에 실시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서울시의회 노원 지역구 시의원 5인과 함께 참가하였다.
본 훈련은 응급상황 시 현장 5분 이내 출동을 위한 모의훈련으로 노원경찰서, 노원구청의 유관기관이 함께하였다.
훈련은 노원 소방서에서 출발하여 은행 사거리-상계역 사거리-마들역 사거리-노원역 앞 사거리-하계역 사거리- 공릉역 사거리- 과기대 삼거리를 거쳐 다시 노원 소방서로 돌아오는 약 15km의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본 훈련에서는 가두방송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이동조치,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소방출동로 확보와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송재혁 의원은 “화재 구조·구급현장에서 골든타임의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려면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길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훈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