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월요일(20일)부터 일반 사람들은 온라인 예약 없이 21개 지역 백신 접종 센터를 방문하여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워크인 제도는 처음에는 고령자에게만 제한되어 있었다. 바이오엔테크 백신은 12세 이상 학생들도 접종받을 수 있으며 시노백 백신은 18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다.
조던의 쿤청 센터 소속 사무엘 궉 박사는 해당 센터에서 하루에 2,000건의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었지만 1,000명 미만이 예방 접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감소 추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출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노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이동식 예방접종 지원팀을 구성할 가능성도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홍콩정부는 외부 방문 프로그램 활용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궉 박사는 자신의 예방 접종 센터도 팀, 이동식 예방 접종 단위 구성, 부동산, 쇼핑몰 등에서 접종 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주지와 가깝게 해서 특별히 고령자들이 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고령자는 낮은 예방 접종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궉 박사는 "사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안전하기 때문에 (이동형 접종보다) 백신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이 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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