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광주전남 시민환경인, 문화예술인 1,111인은 9월 23일 오전 11시 영산강 하구 둑 탑 앞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서 이재명 경선 후보가 촛불정신과 시대변화의 적임자라는 지지의 배경을 밝혔으며,
지역 핵심 의제로 영산강 상류 4개댐 다목적 용도전환, 섬진강유역 환경청 신설과 섬진강 국립공원화, 영산강 하구 둑 개방과 기수역 복원, 광양만권 대기 관리와 예술인 기본소득 실현을 내세웠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전남의 시민환경인, 문화예술인들은 시대정신에 맞는 공명사회 구현, 시민주권 강화, 탄소중립 실현, 건강안전 확립, 생명평화 존중의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참석자들로는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 생태문명 전환포럼 전남위원회 박정수 본부장, 김유성 사무국장, 배종범, 최형택 공동본부장, 최낙선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하였고, 문화예술인 대표로 박관서 시인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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