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폐막…36만명 참여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폐막…36만명 참여
코로나19 경제위기 속 안전산업 판로개척의 실질적인 창구로 자리매김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9.24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1, 이하 안전산업 박람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안전산업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개최해 3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327개의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참여해 총 68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ㆍ방재안전, 보안ㆍ사회안전 및 방역안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안전기술 및 제품전시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안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된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뉴질랜드ㆍ헝가리ㆍ베트남 등 19개국에서 43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고, 국내바이어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공공기관ㆍ대기업 46개 기관에서 참석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안전혁신포럼에서는 안전산업 종사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고, 박람회 참가기업을 탐방해 안전산업 제품ㆍ기술을 소개하는 등 안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확인해볼 수 있었다.

윤정식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안전산업 박람회가 중소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의 실질적인 창구가 되고, 수출가능성에 대한 동기부여 및 제품개발을 위한 시장 트렌드 분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