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 위한 토론회 개최
김성주 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 위한 토론회 개최
김성주 의원 “초고령사회 대비 주민 수요·욕구 부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발굴, 확산, 제도화 노력하겠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9.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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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발굴을 위한 포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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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지역복지와 사회적경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거점 존엄케어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그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하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 및 주제발표는 ▲김성오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대표(한국사회에서 의료복지 협동조합의 과제와 비전)가 맡았으며, 사례발표는 ▲김종성 한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일본 의료생협의 지역포괄케어병동 운영 사례),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재활형 의료복합체 인덕의료재단 사례), ▲송유정 휴먼케어 이사장(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지역사례)이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오미형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신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임수진 진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현시점에서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제도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되는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의료·복지 융합모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례와 제안들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필수인원을 제외한 현장 참석은 제한하고,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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