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이제 그만!’ 계양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로 주민 불편 해소
‘악취, 이제 그만!’ 계양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로 주민 불편 해소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09.27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가을철 은행열매로 인한 악취발생 민원해결과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은행나무 가로수 1,400여 주에 대해 23일부터 본격 열매 털기 작업에 들어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구는 지난해부터 은행나무 낙과 기계장비인 ‘진동수확기’로 신속하게 열매를 수거하여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 보행불편 등의 민원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진동수확기는 은행나무에 진동을 주어 열매를 떨어트리는 장비로 수목에 피해가 적고 짧은 시간에 열매의 수확이 가능하다.

박형우 구청장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경관 저해 등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들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