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경 재개위해 방역 조치 강화… 40일간 지역감염 제로
홍콩, 국경 재개위해 방역 조치 강화… 40일간 지역감염 제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9.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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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존 리 정무사장은 중국 본토 관리 및 전문가들과 만난 후 홍콩은 곧 국경을 다시 열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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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정무사장은 최근 선전에서 회의를 마친 후 연설에서 중앙정부는 캐리 람 행정장관의 국경 재개방 요청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홍콩 정부는 가능한 한 빨리 이 문제에 대한 또 다른 회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방역 조치를 유효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홍콩의 Covid-19 상황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국경 재개를 위한 좋은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본토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40일 이상 동안 지역 감염 제로를 달성한 도시의 성과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전염병이 변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보건 조치가 엄격한 본토에서도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으며, 마카오의 경우 특히 델타 돌연변이가 많은 불확실성을 가져올 때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홍콩은 국가의 전염병 통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국경 재개방이 본토에 추가 위험을 가져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정무사장은 덧붙였다.

정무사장은 또 홍콩이 도착, 검사, 검역 및 전반적인 Covid-19 위험 평가를 포함한 건강 정책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개선하겠다. 조만간 본토 당국과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 정무사장은 중국 본토 당국자들이 국경을 재개방하기 전에 홍콩 정부가 충족해야 하는 조건과 요건을 제시했느냐는 질문에 목표를 논의할 때 우리는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국경 재개방을 제개할 특별한 조건은 없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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