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가수 청하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정형화된 주얼리 디자인에서 벗어나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까르띠에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무대와 영상 속에서 각기 상반된 캐릭터와 매력을 선사하는 뮤지션 청하를 초대했다.
세련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청하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제품으로 스타일에 방점을 찍었다. 그중 클래쉬 드 까르띠에 [언] 리미티드 이어링과 링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이중적 매력을 지닌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팝업의 모든 공간마다 관심을 기울이며 전시를 즐겼다. 특히 이번 팝업 전시는 LA와 베를린 그리고 서울에서만 개최되는 매우 특별한 전시로, 메종 까르띠에의 디자인 비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청하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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