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의 대표 스타 유덕화가 최근 그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사전 녹화된 비디오를 업로드하면서, 꿈속에서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재 새로운 영화 위기의 길(Crisis Route)을 촬영하고 있는 유덕화는 팬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15분자리 동영상을 공식 웹사이트에 올렸다.
그는 비디오에서 자신의 생일을 직장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고, 생일 축하를 해준 영화 제작진과 그의 가족들에게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덕화는 보통 그의 생일날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팬 미팅을 열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이 행사는 팬더믹으로 인해 취소될 수 밖에 없었다.
영상에서 유덕화는 몇 개의 전통 중국 노래를 불렀고 또한 팬들에게 일상 생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저는 작년 제 생일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림 행사를 열었다. 올해에는 21일간의 검역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저는 생일날 제 영화를 촬영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사전에 녹음을 했다. 여러분 모두와 만나기를 바란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검역에 관해서도 언급하면서, 그는 검역을 받는 동안 살이 찌지 않았다고 전했다.그는 거의 3년 동안 팬들을 만나지 못했다면서 생일 후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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