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군사학과 부사관 합격률 4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
국제대 군사학과 부사관 합격률 4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1.10.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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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육군 부사관 32명, 해군 부사관 25명, 특수전사령부 4명, 3사관학교 3명이 합격하여 4년 연속 전국 대학 부사관 합격률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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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2011년 개설된 이래 매년 8~90%의 학생들을 육, 해, 공군, 해병대 UDT, SSU, 특전 부사관, 3사관학교 등 다양한 군에 진출시켜 왔다.

개설 초기 육군, 해군, 특전사, 3사관학교와 학군 협약을 체결하여 부사관 선발 시 육군의 경우 100점 만점에 7점, 해군의 경우 200점 만점에 5점의 가산점을 받아 합격률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군사학과는 군 생활 중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핵심역량 및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군 조직을 이끌어 나갈 리더십과 확고한 국가관을 갖춘 육, 해, 공군 초급간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18년 2월 26일 개정된 '군인사법시행규칙 제 3조 2항'에 의하면 부사관 진급 및 장기선발 시 직무관련 전문학사학위 소지자에게 학위 가산점으로 1점과 수강 과목가산점으로 약 1점을 부여한다. 정년까지 근무하기 위한 장기선발과 진급을 하기 위해서는 군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게 되었다.

군사학과 하지웅 학회장은 “우리 학과의 합격률이 높은 것은 학군 협약에 따른 가산점도 있겠으나 대학의 최우선적인 군사학과 지원과 입학만 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 그리고 제자들을 꼭 합격시키겠다는 교수님들의 열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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