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국경 출입을 원하는 홍콩인은 본토의 건강 코드와 유사한 앱을 사용해야하며, 3주 동안 사용자의 이동 기록을 제출해야 된다고 정부 고문인 데이비드 후이 박사가 말했다.
후이 박사는 국경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홍콩과 본토 전문가 간의 회의에 참석한 회의자 중 1명이다. 그는 국경 재개의 필수 조건 중 하나가 홍콩인이 국경을 넘을 때 본토의 건강 코드와 유사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 박사는 코드에는 Covid-19 핵산 검사의 음성 결과, 백신 접종 기록, Covid-19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고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포함되어야 한다. 지난 3주 동안 그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정보도 있어야 한다고 일요일 아침 TVB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그는 또 홍콩에서 실행할 코드가 사람의 위치를 기록할지, 아니면 LeaveHomeSafe 앱에 기존 정보가 기록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기술국과의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토 전문가들은 또한 홍콩이 해외 입국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 빈도를 3일 째 및 7일째 검사에서 격일마다 검사로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한 확인된 Covid-19 사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두 차례 Covid-19 음성 판정을 받아도 14일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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