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출입하려면 지난 3주간 이동 정보 제공해야
국경 출입하려면 지난 3주간 이동 정보 제공해야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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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경 출입을 원하는 홍콩인은 본토의 건강 코드와 유사한 앱을 사용해야하며, 3주 동안 사용자의 이동 기록을 제출해야 된다고 정부 고문인 데이비드 후이 박사가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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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 박사는 국경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홍콩과 본토 전문가 간의 회의에 참석한 회의자 중 1명이다. 그는 국경 재개의 필수 조건 중 하나가 홍콩인이 국경을 넘을 때 본토의 건강 코드와 유사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 박사는 코드에는 Covid-19 핵산 검사의 음성 결과, 백신 접종 기록, Covid-19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으며 고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포함되어야 한다. 지난 3주 동안 그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정보도 있어야 한다고 일요일 아침 TVB 프로그램에서 말했다.

그는 또 홍콩에서 실행할 코드가 사람의 위치를 ​​기록할지, 아니면 LeaveHomeSafe 앱에 기존 정보가 기록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기술국과의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토 전문가들은 또한 홍콩이 해외 입국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 빈도를 3일 째 및 7일째 검사에서 격일마다 검사로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한 확인된 Covid-19 사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두 차례 Covid-19 음성 판정을 받아도 14일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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