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고·진안 한방고 설립계획 승인
김제 지평선고·진안 한방고 설립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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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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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제 지평선고와 한방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진안 한방고등학교가 2010년 3월 설립될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3월에 신청된 4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법적기준, 학생수용계획, 학생수급 전망, 명문학교 육성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개 학교의 설립계획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주관광고와 남원한마음기독고는 수용계획 등을 이유로 설립계획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평선고는 학교법인 원진학원(이사장 정영자)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평선중학교와 연계교육을 목표로 김제시 성덕면에 6학급 120명 규모로 설립한다.

도내 대안중학교 재학생 및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고등학교 중도 탈락생 등 일반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방고등학교는 진안 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해 학교법인 자연학원(이사장 조영구)이 진안군 진안읍에 6학급 150명 규모로 설립해 한방보건과와 한방자원과 등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산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는 국내 첫 번째로 앞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발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교육청은 전망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추진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2010년 3월 문을 열게 된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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