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연찬회는 지난 1981년부터 연초에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로써 올해 30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수)일 시작된 연찬회는 8(목)일에 오전9시를 시작으로 7개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제임스 루니 마켓포스 대표 - 미래를 위한 한국기업의 전략
박기준 헤이그룹 코리아 대표 - 리더쉽, 이제는 조직 풍토다
양병무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 장성군에서 배운다
한승주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 한반도 정세, 고민과 기대(북핵관련한 우리의 대응자세와 미국, 중국, 일본의 관계속에서의 고민과 기대)
쓰에마쓰 찌히로 교토대 경제학과교수 - 모듈 경제론
오준호 KAIST기계공학과 교수 - 미래문명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봇의 기술적 한계 및 시장수용)
마지막강연순서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대표이사(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와이브로! 그 다음 세대에 관한 강연으로 어제 8일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기업들에게 정보의 흐름을 신속히 제공하고 경영전략과 비전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오늘 일정을 마지막으로 연찬회가 끝이나는데 마지막 순간까지의 강연에 힘이 실려 우리 기업이 2007년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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