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그린수소 확대를 위한 국내 수전해 산업 생태계 육성 투자 요청
산업부, 그린수소 확대를 위한 국내 수전해 산업 생태계 육성 투자 요청
그린수소 생산 가속화 및 국내 연료전지 생태계 육성 방안 논의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0.14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10.14(목) 오전 미국 연료전지 업체인 블룸에너지社 및 SK에코플랜트와의 합작법인인 블룸SK 퓨얼셀 고위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국내 연료전지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美블룸에너지사가 ‘20.9월 SK에코플랜트와 합작공장을 설립한 뒤(경북 구미시),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공급망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인 점과, 국내 중소·중견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 추진을 골자로 한국수력원자력과 MoU(10.13.)를 체결한 점을 평가했다.

동종 업계 두산퓨얼셀의 최근 중국 수출사례(9.28.)와 같이 향후 구미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가 제3국에 수출되고, 국내 소재·부품업체도 블룸에너지와 함께 해외에 동반진출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을 당부했다.

블룸에너지측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한 후 국내 강소기업들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특히 연료전지를 추진체로 사용하는 LNG 선박 개발을 위해 국내 조선사와 협력하여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양병내 정책관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위해 연료전지가 CO2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원이자,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여 송전망 건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축하는 분산형 발전원으로 진화해 나가야함을 강조하면서,단기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청정수소 상용화에 대비하여 수소를 직접 투입하는 연료전지 출시를 가속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블룸에너지측은 현재 수소 직접투입형 모델을 개발하여 울산에서 실증을 진행중이며, ‘22년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병내 정책관은 10.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경제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에서 발표한 그린수소 생산 계획을 소개하면서, 그린수소 생산 가속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전해(水電解; 물의 전기분해)기술이 연료전지와는 완벽히 반대의 과정*임을 감안하여, 국내 수전해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블룸에너지측은 국내 그린수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고효율 SOEC 수전해기술 개발을 가속화한 후 ‘22년 하반기에 이를 출시하여 한국의 청정수소 기반 수소경제 달성에 기여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1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