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광둥성은 최근 본토 거주자들의 홍콩 입국을 위한 사업 허가 신청을 재개했다. 광동성 내 기업의 직원과 사업자는 성(省) 공안국 출입국 관리국에서 홍콩 출장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 허가를 받으면 강제 검역 없이 원활한 입국을 보장하는 'Come2hk' 계획 통해 홍콩에 입국할 수 있다.

지난 9월 15일부터 Come2hk 계획에 따라 광둥성과 마카오의 비홍콩 거주자는 검역 없이 도시에 들어올 수 있다.
대상자는 광동성 또는 마카오 이외의 장소 및 홍콩에 도착하기 전 지난 14일 동안 위험 장소로 지정된 모든 지역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
선전만 항구와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출입국 사무소에는 각각 하루 1,000명의 할당량이 주어진다.
성공적으로 예약한 개인은 지정된 날짜와 정확한 항구를 통해 홍콩에 입국해야 하며 출발 3일 이내에 Covid-19 검사 결과를 받아야 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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