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이후 외국인 환자, 검진센터·한방통합에서 급감
코로나 발생 이후 외국인 환자, 검진센터·한방통합에서 급감
2020년 전체 외국인 환자 수 전년 대비 76% 감소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10.18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2020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전년 대비 7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진료과별로는 ‘검진센터’와 ‘한방통합’에서 91%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영석 의원 ⓒ대한뉴스
서영석 의원 ⓒ대한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외국인 환자 수는 11만 7,069명으로 2019년 49만 7,464명에서 38만명 이상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급격한 감소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 또는 금지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이해된다.

2020년 외국인 환자가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는 내과로 전체 13만 4,662명(중복 포함) 중 2만 9,094명으로 2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성형외과가 1만 6,585명으로 12%를 차지했다. 모든 진료과에서 외국인 환자가 감소했지만 특히 성형외과의 경우 전년 대비 무려 82%가 감소하며 큰 영향을 받았으며, 검진센터와 한의과, 한의내과, 사상체질과 등의 한방통합이 동일하게 9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별 외국인 환자 수는 중국이 3만 1,084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중 27%로 가장 많았으며, 동시에 전년 대비 81%가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이어 미국이 1만 8,004명(15%), 일본이 1만 4,077명(12%)로 환자 수가 많았고, 두 국가 또한, 전년 대비 환자 수가 69%,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석 의원은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환자 수가 급감했고, 사실상 올해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국가 간 이동이 풀릴 것을 대비해 지금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준비를 재개하여 2019년도까지의 상승세를 다시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1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