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1(Try Everything 2021)’이 공동으로 진행한 ‘제23회 충남창업포럼’이 지난 9월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포럼에는 충남센터 CHANGeUP-NAVIgation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을 주제로 ㈜RGT의 정호정 대표와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후 이어진 연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온·오프라인 참가자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본 투자 하고 싶은 기업’, ‘투자 결정 시 투자자가 고려하는 항목’, ‘초기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 전략’ 등 스타트업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다.
해당 포럼은 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동시 중계됐다.
도내 창업생태계의 허브 역할 수행과 창업문화 확산 도모의 목적으로 열리는 충남창업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26일(화)에도 제24회 충남창업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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