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국무총리,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식약처 방문
김부겸국무총리,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식약처 방문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숨은 주인공’ 격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0.2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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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9일(화)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 2로 187)를 격려 방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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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수적인 백신‧치료제‧진단키트 허가 및 품질관리 업무 등에 밤낮없이 헌신해온 식약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먼저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실험실에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품질이 검증된 안전한 백신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식약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식약처가 코로나19 백신 허가와 품질검증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준 덕분에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에 또 다른 힘이 되어줄 치료제 개발‧도입에도 차질이 없도록 허가‧심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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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 총리는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허가‧심사, 품질관리, 생활방역 등 담당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김 총리는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묵묵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식약처 직원분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며,“세계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진단검사 시약, 치료제, 그리고 마스크까지 충분한 의약품과 방역물품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은 식약처가 안전 문제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격려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 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상처를 하나하나 치유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면서, “식약처가 국산백신과 치료제 개발 지원에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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