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9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 국민체감형 ESG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대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공사는 가정, 음식점, 급식소 등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생산은 탄소를 줄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 구성 ▲소비단계에서는 ‘잔반 없는 식사’로 폐기물을 줄여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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