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단계동 ‘부메랑 봉사대’(대장 최재석)는 최근 장미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 낭만 콘서트를 개최했다.
단계동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음악 학원 어린이들과 성인 취미 동아리, 초청 가수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메랑 봉사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장미공원 환경정화 캠페인과 함께 상가 방역 및 문화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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