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스터 샷’ 접종 필요성 본격 논의
홍콩 ‘부스터 샷’ 접종 필요성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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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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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패트릭 닙 공무원사무국장은 최근 홍콩 위생국이 시민들에게 부스터 백신을 투여하기로 한 결정을 승인할 경우, 홍콩에 충분한 코로나 백신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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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예방접종을 담당하는 패트릭 닙 공무원사무국장은 수요일 정부의 백신자문위원회가 Covid-19 백신의 추가 접종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닙 국장은 위원회의 전문가들이 세계보건기구와 해외 국가의 백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이 추가 접종을 하기로 결정하면 지역커뮤니티 예방접종 센터가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닙 국장은 또한 홍콩의 예방 접종률이 아직 70%에 이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매우 낮은 편이다.

홍콩에서는 456만 명(67.8%)이 넘는 사람들이 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그 중 437만 명(64.6%)이 2차 접종을 모두 받았다. 약 1,658,800명이 Sinovac 백신을 접종받았고 약 2,907,200명이 BioNTech 백신을 접종받았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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