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성당포구 농촌 전통테마마을 체험공간 새롭게 조성
익산 성당포구 농촌 전통테마마을 체험공간 새롭게 조성
  • 대한뉴스
  • 승인 2009.07.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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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성당면 성당포구 농촌 전통테마마을이 새롭게 단장했다.


익산시 성당포구 농촌 전통테마마을은 전통놀이 체험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도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체험행사에 들어갔다.


전통테마마을에서는 활쏘기, 그네타기, 널뛰기, 굴렁쇠, 투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해 도시민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당포구마을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육성하는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지난 2006년에 선정된 뒤 농촌 체험 여건이 마련돼 그동안 도시민들의 체험이 꾸준히 이루어진 곳이다.


마을 뒤편에는 아름다운 금강을 끼고 있으며 6,600㎡에 이르는 고란초 군락지와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는 아늑한 숲이 있고,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모아둔 성당창과 별신제의 유래가 전해 내려오는 역사 깊은 곳이다.


성당포구 마을을 방문하면 활쏘기, 널뛰기, 그네타기, 투호·굴렁쇠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성당포구 기행, 생태체험 배타기, 산림청 지정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 군락지 탐방, 금강 갈대배 만들어 띄우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옥수수 따기, 고추따기 ,고구마 캐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 도시민은 익산시농업기술센터(859-4313)나 성당포구 테마마을로(011-689-3213) 신청하면 된다.


진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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