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17개 시․도 합심하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총력 지원
정부와 17개 시․도 합심하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총력 지원
지역경제․골목상권 활력 회복 도모 및 철저한 방역관리 당부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0.22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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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제1차관 주재로 22일 오후2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지자체․부처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의 연계 행사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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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는 기업과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코세페 행사(11.1~11.15)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5차 재난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 집행 등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코세페도 지난해에 이어 17개 광역시․도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로 진행되며,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년도 행사는 업계의 높은 관심속에 행사 참여 신청이 진행중이며, 10.21일 현재 기준 1,276개 기업(‘20년 동시점 대비 30개↑)이 신청하여 전년보다 참여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17개 시․도는 부산 국제수산 엑스포, 대전 온통세일 축제, 광주 세계김치축제, 대구 전통시장 세일 페스타, 제주 탐나는 특별할인전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소비진작 행사를 개최하고, 정부도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인쿠폰 발행,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판매전 개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코세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시기미정)과 맞물리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바, 단계적 일상회복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뜻을 모았다.

박진규 차관은“올해 연초 어렵게 되살아난 경기회복 개선 흐름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다시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코세페가 내수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17개 시․도가 합심하여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엇보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시점에서 방역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코세페 행사를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오는 27일 주요 품목별, 업태별 할인행사 및 이벤트 계획을 확정․발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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