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삼성이 함께 만든 스마트공장 보러오세요
중기부-삼성이 함께 만든 스마트공장 보러오세요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0.27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삼성전자(스마트공장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삼성전자)’ 구축기업의 성과 홍보과 판로개척의 장인 ‘’21년 스마트비즈엑스포’ 행사가 10월 27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21년 스마트비즈엑스포 행사’는 총 80여개 중소기업(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 기업, 패밀리혁신, K-방역기업 등)이 홍보부스를 설치해 기업별 제품(부품) 전시, 구매상담회 및 홍보를 통해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행사의 ‘케이(K)-방역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아 공정개선과 대량생산체계를 확보한 풍림파마텍(최소잔량(LDS)주사기), SD바이오센서(진단키트), 솔젠트(진단키트) 등 15개 케이(K)-방역기업이 참여해 코로나19 극복 성과를 공유했다.

그간 중기부에서는 민간이 협업하면 정부가 후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18년도부터 추진해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민간 주도의 보급확산 체계를 지원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18~’20년까지 총 300억을 출연(정부 매칭금액 300억)해 1,416개 중소기업에 삼성제조 노화우 전수를 통한 맞춤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상생형스마트공장 지원기업인 ㈜풍림파마텍 조희민 대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지원으로 백신주사기를 적시에 생산할 수 있었다”라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 기업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대기업의 노하우 역량을 결합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민관상생협력 성공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더불어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도 정부에서는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위드코로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