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국산 백신 접종자 추가 접종 필요”
WHO “중국산 백신 접종자 추가 접종 필요”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10.2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WHO 전문가팀이 시노백 및 기타 중국제 백신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고령자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홍콩위생처의 과학위원회는 최근 제3차 접종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회의할 예정이다. 홍콩정부 전문가 데이빗 후이 교수는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항체를 강화를 하기 위해 바이오앤텍으로 추가 접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홍콩대 내과 전문의 아이반 홍 교수는 앞서 교차접종에 대한 연구에서 1차 시노백, 2차 바이오텍으로, 혹은 1차 바이오텍, 2차 시노백으로 접종한 경우에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제3차 접종은 바이오텍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그 이유는 전반적으로 바이오텍은 시노백보다 항체 수준이 높게 형성될 수 있으며 특히 델타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WHO가 동종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권고한면서, 교차접종을 실행 시 효능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현재 추가 접종 전략은 동종백신 접종, 즉 시노백 백신을 사용하여 전체 예방 접종을 완료하거나 추가 접종하는 것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