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 산티냐시오 성당에서 대한민국 통일부 주최로 '철조망 평화가 되다'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136개의 십자가. 이 십자가는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DMZ의 녹슨 철조망을 녹여 만든 것인데요. 남과 북이 서로 떨어져 살아온지 68년, 남과 북 각자의 68년을 합쳐 136개의 십자가로 태어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십자가에 담긴 대한민국의 염원과 함께, G20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평화의 염원이 담긴 십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 졌는지, 십자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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