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I-CONTEST(산업기술 융합BM 챌린지) 결선대회' 개최
'제1회 I-CONTEST(산업기술 융합BM 챌린지) 결선대회' 개최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선도할 우수 산업융합 BM 선정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1.08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이학영 위원장실 그리고 한국무역협회는 8일 ’제1회 I-CONTEST(산업기술 융합BM 챌린지) 결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오늘 I-CONTEST 결선대회에는 산중위 이학영 위원장, 산업부 박기영 제2차관, 구자열 무역협회장,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 등 결선심사위원, 그리고 결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참석하였다.

I-CONTEST는 대국민 오디션 방식의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산업융합 사업모델(BM)’을 발굴하고 사업화시켜 ‘산업기술 융합 붐(Boom)’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다.

이번 대회의 도전 과제(모집 분야)는 “①에너지 생산 및 소비 혁신, ②미래 모빌리티, ③인간공존형 로봇”으로, 6.25일부터 9.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23건의 BM(기업 114건, 일반인 9건)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123건의 BM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9~10월)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16개 BM(기업 15건, 일반인 1건)을 선정하였으며,10.25일부터 11.7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사전 온라인 투표(30%)와 오늘 개최된 결선대회의 현장 심사 결과(70%)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결선 진출 16개 BM 중 총 4개의 우승팀(분야별 기업 1팀, 일반인* 1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금번 대회의 우승팀은 (기업팀)에너지 분야 ㈜클라우드앤, 모빌리티 분야 코코넛사일로(주), 로봇 분야 ㈜트위니, (일반인)강지성 씨로 결정되었다.

우승팀에게는 국회 산중위 이학영 위원장상(에너지), 산업부 장관상(모빌리티), 무역협회장상(로봇) 등 상장과 상금(기업 2,500만원, 일반인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뿐만 아니라, 동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BM들이 향후 사업화, 시장 출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판로개척, 투자 연계 등의 사후 지원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I-CONTEST를 매년 개최하여 산업융합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BM 발굴을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제2차관은 “I-CONTEST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경진대회와는 달리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로 우승팀을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산업융합이 국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서 발굴된 새로운 산업융합 제품과 서비스들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고 강조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