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가사도우미 시간당 요금 130홍콩달러로 8% 인상
현지 가사도우미 시간당 요금 130홍콩달러로 8% 인상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1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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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의 현지 가사도우미 시간당 요금이 8% 이상 증가해 120홍콩달러에서 130홍콩달러로 올랐다. 팬데믹으로 인해 가정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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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기관 및 거주노동자협회 등에 따르면 연말은 가정들이 청소를 위해 현지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성수기인데, 외국인 가사 도우미 고용이 어려워지자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가 개선되면서 많은 지역 도우미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공급 부족을 악화시켰다.

협회 측은 가정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더라도 도우미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4,000명 이상이었던 회원 수는 현재 3,000명 안팎으로 줄어들었다. 많은 지역 가사도우미들이 주부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오후에는 일하지 않는 분위기다.

또 다른 지역 도우미 추천 플랫폼인 스마트리빙(Smart Living of Employees Retraining Board)에는 9월 기준 25,500명의 등록 도우미가 있다.

4월부터 9월까지 플랫폼에 필요한 헬퍼는 14,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60% 증가했지만 요청의 70%만이 연결됐다.

홍콩인력에이전시협회(Association of Hong Kong Manpower Agencys)의 테레사 리우 회장은 90세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50세 남성이 고용을 위해 현지 가사도우미를 고용해 월 1만 홍콩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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