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의 보물 ‘백로 생태학교’ 열려
태화강의 보물 ‘백로 생태학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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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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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내 최대 백로 번식지인 태화강 삼호대숲에 대한 보존 가치를 조명하고 일반시민 및 학생들의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태화강 백로 생태학교’가 운영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양성봉)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대표 심규명)이 주관하는 ‘2009 태화강 백로생태학교’가 ‘백로야, 해오라기야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 11일 양일간 백로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및 일반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태화동 불고기 단지길 둔치에서 개최된다.

 

백로 생태학교는 태화강 생태지도, 사진관찰, 체험학습(종이백로, 공예품 만들기, 삼호대숲 백로 생태교육, 삼호대숲 백로관찰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기섭 박사(한국환경생태연구소장), 강창희 과장(현대자동차 환경안전방재팀), 김성수 고문(울산학춤연구회) 등이 나서 생태도시 울산의 상징이 되고 있는 태화강 삼호대숲의 백로 이야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한편 삼호대숲은 약 4000마리가 넘는 백로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우리나라 최대의 백로 번식지로 태화강 백로는 까마귀와 바지락과 함께 울산 태화강에 서식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물자원 3보(寶)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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