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 찬만포 재정사장은 올해 초 발표된 재정 예산안에서 적자가 1,016억 홍콩달러로 예상하고 토지 수입은 976억 홍콩달러로 추산했었다. 그러나 정부의 토지수입은 상반기만으로 이미 883억 홍콩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홍콩 중문대의 글로벌 경제금융연구소에 따르면 Covid-19 사태가 악화되지 않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된다면 정부의 여러 수입원은 이상적으로 보이며 적자는 훨씬 적을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또 한 토지 매매, 인지세 인상, 공무원 임금동결 등으로 인해 이번 재정년도가 끝날 때는 100억 홍콩달러의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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