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낙동)는  18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챌린지에 배영식 가평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 ▲냉,온수기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 예방에 동참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챌린지다.

김낙동 가평서장은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 대기전력 최소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 일상 속 작은실천으로 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낙동 가평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