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을 이용한 타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하이넷'
숯을 이용한 타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하이넷'
하이넷의 손오남 대표를 만나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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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등이 사회이슈로 자리 잡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오염 등에 의해 기후관련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질병들에 사람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에 해결책을 들고 나선 기업이 있으니 이가 바로 하이넷(www.hinetpc.com)의 손오남 대표다. 하이넷은 2000년 설립 후 PC방 최적화 연구소를 설립해 항균 기능에 좋다고 알려진 숯을 이용한 숯타일을 자체개발하는데 성공했다. PC방에 적용되어 있는 숯타일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흡연, 금연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 현 PC방에서 담배냄새가 제거됨은 물론이고, 오랜 컴퓨터 사용에도 피로감을 덜 느낀다는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숯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공기를 정화시키며,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외에도 무한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숯을 고유의 기능 그대로 타일에 얹는데 성공한 하이넷은 현재까지 그 연구개발을 끝마쳤고, 이제 판매를 위한 전략단계에 와있다.

현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하우징페어 출품 이후 높은 호응에 더욱 자신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손 대표는 타일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바닥재까지도 숯의 응용분야를 넓힐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췄다. 게다가 숯은 불연성 소재라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를 흡수하는 등 화재에 대한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반 기업정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하이넷은 오히려 사회로의 환원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이다. 물론 사업의 첫 목적은 영리추구에 있지만, 숯 타일에 있어서만큼은 모든 국민의 건강에 그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연 자연친화적인 숯의 효능에 대해 여러 언론에서 앞다퉈 소개를 해 왔다. 건강을 위해 자연으로 거실을 옮길 수는 없지만 자연의 효과를 거실로 들여놓을 수는 있다는 자신감에서 시작된 하이넷의 행보는 앞으로 주목할 만하며, 오늘 손 대표의 자신감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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