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건립을 위한 해양수산부-강원도 간 업무협약 체결!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건립을 위한 해양수산부-강원도 간 업무협약 체결!
동해안 연안침식 문제 원인규명과 대책마련을 위한 연구센터 구축 상호 협력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1.27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해 6월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유치의향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하여 최종 입지로 확정되어, 11.26.(금)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강원도가 유치한 해양수산부「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파랑, 태풍, 지진 등 해양재해 증가 추세로 항만기술개발 지원 및 연안침식 원인규명 등 방재연구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신뢰도 높은 해양재해 저감 기술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는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일원 67,000㎡ (약 2만평) 부지에 2D+3D 수리연구시설 2동, 교육·연구동, 경비동,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심각한 수준의 동해안 연안침식 원인규명과 대책 마련,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지역인재 고용창출, 실험연구 기자재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