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는 최근 계산1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금 50만 원을 계산1동 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올해로 설립 31주년을 맞은 청운교회는 2013년도부터 매년 신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인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계산1동 복지공동체의 뜻깊은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