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투자(SRI)채권 전용 세그먼트’ 개편
‘사회책임투자(SRI)채권 전용 세그먼트’ 개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1.2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채권시장에 상장된 사회책임투자(SRI)채권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 및 발행기관 등 누구나 쉽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http://sribonds.krx.co.kr)』를 ’21.11.29(월) 새롭게 개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환경문제, 지속가능성장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관련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대하고, 이에 SRI채권 정보 포털(portal)인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투자자 및 발행기관 등 이용자 입장에서 한층 더 충실화하고,이용자 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컨텐츠를 확충함으로써 One-Stop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신규 컨텐츠 발굴을 통해 투자자․발행기업의 정보수요를 충족하고, 기존 컨텐츠 및 전달방식을 보완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SRI채권 발행기관 및 주관사 등의 원활한 발행·등록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컨텐츠를 신설하고,전용 세그먼트의 등록취소채권 및 국내기업이 해외발행한 SRI채권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장동향 웹진*을 내년부터 분기별로 게재할 예정이다.

조달자금 사용보고서를 제출시기별로 구분하여 제공하여 채권 발행기관에 의한 자금사용 정보를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이용자들의 SRI채권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채권소개 메뉴의 컨텐츠를 보완하고, SRI채권시장의 잠재적 투자자나 발행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한눈에 시장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금번 개편 이후에도 급성장하는 SRI채권시장에 대한 정보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보강할 예정이고, 정보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하여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책임투자 문화의 확산과 지속가능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