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발맞춰‘동백전 5종 패키지’ 선보인다!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발맞춰‘동백전 5종 패키지’ 선보인다!
동백전 개인 충전 한도 상향하는 부산시민 응원 동 백(100) 이벤트·소외업종 소비 확대를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12.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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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동백전 5종 패키지’를 선보인다.먼저, 부산시는 올 연말까지 ▲「부산시민 응원 동 백(100) 이벤트」를 연장한다. 이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개인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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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지난 11월, 한 달간 이벤트를 추진했으나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붐업(boom up)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한 달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과 평소 동백전 사용이 활발하지 않았던 소외업종*을 대상으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상생소비 스탬프 이벤트」를 추진한다.

소외업종에서 1만 원 이상을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결제 건당 스탬프가 1개씩 지급된다. 이렇게 확보한 스탬프는 보유 개수와 동백전 총결제금액별로 기본 10% 캐시백에 더해 추가로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스탬프 2개에 총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을 ▲스탬프 3개에 총결제금액이 2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스탬프 4개에 총결제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을 돌려받는다.

이는 동백전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동백전 앱을 이용하면 미션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3일부터 ▲「동백전 관광상품권」을 출시해 관광객을 동백전 이용층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관광상품권은 일시적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특성상,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화폐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현장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드이다.

시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주요 관광안내소와 기념품 가게 등 20여 곳에 동백전 관광카드(공카드)를 비치했다. 동백전 앱 설치 후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계좌연동과 충전 등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도 오는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피해받은 골목 경제를 신속하게 회복하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수영구와 북구, 2개 구의 골목상권 4곳(만덕 1·2동, 망미동, 남천동)에 골목특화 가맹점 총 216곳이 선정되었다.

가맹점에 비치된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를 동백전 앱에 등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골목특화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하면 기본 동백전 캐시백 10%에 추가 캐시백 5%와 가맹점 자체 선할인 2%를 더해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 중에는 ▲「동백통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백통은 소비자에게 판매정보를 제공하고, 주문·결제·배달까지 가능한 부산형 공공 상거래 애플리케이션(O2O 서비스)으로 오는 1월 중 출시를 앞두고 현재 시범 테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동백통 앱 내에서 동백전으로 연동 결제가 가능한 만큼, 소비자가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10%에 추가로 5% 캐시백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동백통의 성공적인 정착과 동백전 이용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윤빈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동백전 5종 패키지 시책이 동백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지역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동백전이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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