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2021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교 4개 사업, 총 20억원 확보
구자근 의원, 2021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교 4개 사업, 총 20억원 확보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1.12.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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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이 구미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2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특교에서도 4개 사업 총 20억원을 확보해 냈다.

구자근 의원 ⓒ대한뉴스
구자근 의원 ⓒ대한뉴스

이번 2021년도 하반기 특교 지원 사업은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공사’ 5억,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 7억,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이다.

구미 1산단 주차장 조성 공사, 특교 5억원 확보

구자근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구미시 공단동 일원(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어 주차장 조성공사가 진행된다.

그동안 산업단지 주차장 시설은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가 심각했고, 주차면이 협소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주차장 신설 조성공사(2021년~2022년)를 통해 노외주차장 1개소(239면), 노상주차장 4개소(366면)이 마련되어 총 4만7천명의 근로자들이 수혜를 받게 되었다.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 7억 확보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지산교는 1987년 준공 후 34년이 경과된 교량으로 최근 정밀 안전점검 결과 교각 박리, 균열, 단면파손 등으로 안전도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7억원 확보로 대형사고 및 교량의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막기 위한 노후 교량 정비공사(2021년~2022년)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비공사 사업 착공은 ‘22년 3월에 들어가며 ’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의 진입로와 노후시설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교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금오산도립공원 내 올레길의 진입로 및 노후 시설물이 정비되어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된다.

금오산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정비(2.5km), 올레길 네트워크 방송시설 신설(2.7km), 올레길 취약지역 경관조명시설 신설(1.0km) 등이 내년 ‘2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 시행된다.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 확보

구미시 형곡동 및 선산읍 일원(주민 4만5천명)의 보안등 설비의 경우 노후화가 심각하여 그동안 잦은 고장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노후 보안등 정비를 위한 행자부 특교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불편 및 주택가 우범지역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대형 국가지원사업과 R&D지원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구미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사업과 편의시설 증진, 안전 강화 지원 등의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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