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진해 제덕항’선정 완료, 3년간 평균 100억원 투입, 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진해 제덕항’선정 완료, 3년간 평균 100억원 투입, 어촌의 지역경제 활성화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1.12.0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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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에 진해 제덕항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진해 제덕항 조감도(창원시 제공) ⓒ대한뉴스
진해 제덕항 조감도(창원시 제공) ⓒ대한뉴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 ‧ 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9월 공모 접수를 진행하였는데, 창원시에서는 모두 8개소를 신청하여 전국 평균 3.47: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지난 10월부터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제덕항이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비는 평균 100억원(지방비 포함)으로 3년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어촌뉴딜300사업에서 창원시 진해구는 명동항(144억원), 삼포항(84억원), 안성항(136억원)이 선정되어 전국 최대의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곤 의원은 “이번 사업비 확보로 진해의 낙후된 어촌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 진해 신항 개발로 인한 피해 어업인들에게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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