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는 “사회·경제·문화적 발전을 위한 창의도시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7월 16일 09:30~18:30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영국 정경대 앤디 프랏(Andy Pratt)교수, 前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담당자 샐리 사사키(Sali Sasaki), 사브리나 프랏(Sabrina Pratt) 미국 산타페시 예술위원회 이사장, 타냐 뮤흘한스(Tanja Mühlhans) 독일 베를린시 창의 산업 운영위원회 의장등 13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포럼의 내용은새로운 문화정책 비전으로서의 창의도시의 주요 특징,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의 취지 및 가입절차, 동 네트워크 기 가입도시들 및 가입을 준비 중인 국내 지자체의 경험 소개 등이라고 문화부는 최근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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