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도의원,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해야
정광호 도의원, ‘신안 반월·박지도 퍼플섬’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해야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에 적극 환영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1.12.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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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경희 기자] 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제24차 총회에서 ‘신안군 안좌면 반월·박지도 퍼플섬’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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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초로 실시된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 선정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홍보, 관광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의 각 마을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그런 만큼 국가간 더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세계관광우수마을'은 모두 3등급으로 나뉘는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인증하는 '최우수관광마을(World Label)', 다음이 '최우수관광마을 개선 프로그램(Upgrade Program)', 그 다음이 '최우수관광마을 네트워크 (World Network)'이다.

신안의 퍼플섬 반월·박지도는 이 가운데 제일 높은 등급인 '최우수관광마을(World Label)'로 선정됐다.

이날 75개국 170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으나, 신안군 보랏빛 섬이 마을 문화·자연자원, 관광 잠재성, 경제·사회·환경 지속 가능성 등 모두 9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신안 퍼플섬은 그동안 세계적인 언론사 CNN과 폭스뉴스, 홍콩의 유명 여행잡지, 독일 위성TV 등에 소개되면서 세계의 명소로도 급부상했다.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정 위원장은 “연중 보랏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신안군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최대 관광자원인 섬 발전과 육성을 위해 ‘가고 싶은 섬’ 지원 확대, ‘일반인 반값 여객선’ 도입 등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1925년의 국제관광연맹(IUOTO)을 개편해 1975년에 설립된 국제연합(UN) 전문기구로, 관광 진흥과 개발, 관광 정책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총 155개 회원국과 6개 준회원국, 400여 개 지부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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