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법제처(처장 이강섭)가 9일 발표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4년간 2등급을 유지해 온 법제처는 ‘16년도에 이어 5년만에 다시 1등급을 달성하여 6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7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법제처와 통계청, 새만금관리청 총 3개 기관이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법제처는 종합청렴 점수 8.82점(전체평균 8.27), 외부청렴 점수 9.02점(전체평균 8.54)으로 민원인 등 외부고객으로부터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고, 부패경험률은 내‧외부 평가에서 모두 0%를 기록했다.
청렴서약식에 직접 참여하는 등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을 강조해 온 이강섭 처장은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는 지난 1년간 법제처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얻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법제처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앞장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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